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성그룹/경영승계 문제 (문단 편집) === 한화그룹 ===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은 집행유예 처리를 받았으나 특별사면이 없으면 법률적 문제(형기가 만료되지 않은 자는 화학회사 경영진으로 참여 불가능하다니 화학회사 사장님한테는 '''사망선고'''나 다름없는 소리;;;) 때문에 '''2019년까지 경영일선에 복귀 불가능'''이라고 한다. 그렇지만 김승연 회장은 2014년 12월 '''사실상 경영에 복귀하였다.''' 여기에 덤으로 2014년 말에 특별사면을 받아낼 수 있을거라는 기대가 있었으나, '''[[땅콩 리턴|어느 개념상실한 여자의 깽판]]'''으로 인해 반기업 정서가 들끓어서 이는 저 멀리로 날아가버린 상태.[* 아무리 친기업적 정부라 해도 '''항공보안법까지 위반'''한 오너 일가의 갑질이 벌어진 상황에서 기업인을 사면해 주는 것은 상당한 정치적 부담을 수반한다.] 한화그룹의 경우 딱히 쓸 만한 얘기가 없어서(...) [[5886899]] 찍을 것처럼 보이기는 했으나, 삼성 방산계열사와 화학계열사를 흡수하는 빅딜을 체결하며 이미 '''제일 먼저''' 제 몫을 챙겼다. 이는 ~~화끈하신~~김승연 회장이 이건희 회장과 매우 가까운 사이기도 하고,[* 실제로 두 사람은 재계 내에서 매우 막역한 사이라고 한다. 이건희 회장이 하와이에서 휴가를 보낼 때 한화 이글스 전지훈련을 격려하려고 김승연 회장이 온 걸 알고는 양주와 와인 수백만 원 어치를 사서 선물로 보내거나 한화그룹에서 대한생명을 인수할 당시에 김승연 회장이 이건희 회장을 찾아가 '''"형님 명성에 누가 되지 않도록 노력할 테니 보험사 운영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해주십시오."'''라고 부탁하자 허심탄회하게 알려줬다는 등의 이야기가 있을 정도.] 김승연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 전무에 대해 이재용 부회장이나 정의선 부회장 등 재계 유력자들이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는 것 때문에 가능했던 것으로 여겨진다더라. 어쨌든, 지주회사인 한화의 방산 부문은 실제로 제대로 터지면 대박을 칠 수 있는 부문이다. [[화력덕후]]로 명성이 자자한 한국군이 [[크고 아름다운]] [[천무|신형 다련장로켓포]]를 대량으로 도입하려 하는데, 이 무기의 종합체계개발업체가 한화[* 물론, 차대는 두산인프라코어 방산 부문에서 생산하는 5톤 트럭을 제공받고, 정밀유도체계는 LIG넥스원과 협업한다.]이기 때문이다. 한화는 이를 제대로 써먹어서 삼성의 방산부문[* 삼성테크윈 + 삼성탈레스. 삼성탈레스는 삼성테크윈에서 50.1%의 주식을 보유한 자회사이기 때문.]을 합병하는 선택을 했지만, 방산비리가 줄줄이 터지면서 이것도 발이 묶이게 생겼다. 다행히도 [[고만해 미친놈들아|K-9 600대 추가도입이라는 결정]]에 [[마개조|K-55PIP 개수 사업]]이 예정된 이상 테크윈 경영에는 큰 문제가 없을 듯.~~사실, '''방산비리의 최대 최고 원흉은 [[두산그룹|범죄두]]와 X가리에 똥만 찬 [[똥별]]들'''이라고 할 수 있다. '''자주포 관련 비리는 이미 삼성그룹 경영진단팀에서 한바탕 신명나게 칼춤을 추면서 초토화'''됐으니 논외.~~삼성 탈레스 또한 주식 매매 계약을 체결했으며 또한 함께 묶여 넘어온 [[한화토탈]]이 2017년 아무도 기대하지 않은 깜짝 대박실적을 터뜨리면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또한 한화그룹에는 국내 생보사 2위 업체인 [[한화생명]]이 있으며, 이는 삼성그룹의 삼성생명에도 비교 가능한 캐시카우이자 현금줄이다. 사실 시총 5, 6조 원, 보유자산 100조 원에 가까운 한화생명은 어지간한 재벌그룹 뺨따구에 싸닥션을 날릴 수 있는 대형업체이고, 무엇보다도 '''한화생명'''은 '''63빌딩의 실소유주'''이기 때문에 63빌딩을 하나의 무기로도 활용[* 실제로도 2015년 7월에 있었던 치열하기 짝이 없는 면세점 입찰전에서 63빌딩을 무기로 활용해 정재계와 매스컴의 예상과 달리 면세점 운영업체로 선정됐다.]할 수 있다. 문제는 태양광 발전 수직계열화를 한 계열사들인데, 대체 에너지, 특히 태양광 에너지 효율 개선이 가속화되면 빛을 보겠지만 이것까지 효과를 볼 것인지는 미묘. ~~이게 화석연료의 효율을 언제 넘느냐가 문제겠지만 말이다.~~ 이미 한화가 방산을 먹었기 때문에 추후의 성장동력으로 남겨놔야 할 듯하다. 다만 최근 그룹 임원이 대형 정치적 사건에 얽혀서 그룹 전체가 [[높으신 분들]]에게 찍혔다는 이야기가 있는지라 한화의 앞길이 순탄치만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술한 것처럼 2015년 7월 10일에 있었던 서울 시내 면세점 신규입찰 경쟁에서 가장 세가 약한 갤러리아백화점을 이끌고 63빌딩을 조커로 써서 2장의 티켓 중 1장을 거머쥐는 등[* 총 사업권은 3개 업체에 주지만 1개는 중소기업에게 주는 거라서 사실상 2개라고 보는 게 맞는다.] 좋은 성과를 연달아 올리는 줄 알았으나 적자만 거듭하다 면세점 면허를 자진반납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